커버링은 동체는 커팅된 오라커버로 작업해봅니다.
제작하면서 이쁘다는 생각이 그닥 없었는데, 커버링 하면서 보람을 느끼면서... 동체는 좌.우 대칭에 신경쓰면서 실패하면 어려워지니, 약한 온도에서
시작해봅니다. 즐거움도 잠시, 언터 카울에서 좌절..., 도색 할까 말까?
고민하다 커버링에 도전해봅니다. 총 3번 시도 모두 실패 아~ xx다.
특히 스피너 부분은 넘 어려움, 적당한선에서 타협합니다.
주익, 미익 커버링은 비교전 쉽군요, 좌.우 대칭을 확인하면서 처음에는 낮은 온도에서 그담은 온도를 높여서, 시간 잘 갑니다.
우측하단에 사진은 힌지 작업 결과로, 힌지만 접착하고 카본 봉을 관통해서
연결하면 완성됩니다. 필요한 경우 카본 봉을 뽑으면 타면이 제거 됩니다.
어쩔수 없이 도색 해봅니다. 깡통 도색은 자신이 없어고, 특히 보조날개 지지대는 더욱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후끼? 컴프레셔를 설치해서 셤해봅니다(당연히 거미줄 좀 쳤습니다). 당연히 첫 시도는 실패 1010 1000 에휴~ 힌색 도색 증말 어렵네요, 그레이 계열 프라이머 올리고 난 이후에 원하는 힌식 나올때까지 너무 두꺼워진다는 결론에, 그래서 다시 샌딩해서 2차 시도 이번에 힌색 프라이머로 도색 후 몇차례 도색후 괜찮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데칼은 참고 사진을 보고 붙여 봅니다. 기체 이름은 데칼을 받아서 붙였으나 기타 다른 부분들은 최소한만 만들어서 붙여 봅니다. 넘 많이 붙이는건 그닥 맘에 안듭니다. 앞에 붙인 데칼외에 필름이 연결되는 부분은 은색선을 한땀한땀 잘라서 붙였습니다만 수량이 상당합니다.
ㅎㅎ 집사가 숨어서 저러고 있습니다. 커넥터, 데칼, 테일기어쪽 사진입니다.
둘째와 같이 인증샷 ^^ -이상-